신문기자 출신 드라마제작자와 화가겸 배우가 콜라보에세이를 냈다. <그때, 나는>(이불)은 잘 나가던 한 남자의 시련과 극복의 사소한 기록이다. 인생 매 고비를 희망의 발판이라 여기고 도전을 일삼는 한 여자의 내밀한 퍼포먼스이기도 하다. 거칠고 솔직한 그들의 합주는, 지금 실패한 자, 곧 실패할지도 모를 자는 물론 성공한 자, 성공할지도 모를 자 모두를 아우르는 변주곡이다.